
미션과 비전이 살아 꿈틀거리는 에이피피에서 새로운 도약이라는 중요한 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2019년 기해년의 시작과 더불어 CEO의 중책을 맞게 된 김대용입니다. 지난 12년간 에이피피는 창업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어엿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까지 고객분들과 임직원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제 둥지에서 자라난 새들이 힘찬 날개짓으로 창공을 향해 날아오르듯 에이피피가 더 넓은 세상으로 비상하는 2019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지난 30여 년 동안 국내 외 반도체 기업들과 나노산업 관련 공공기관에서 경험한 다양한 실무를 바탕으로 에이피피가 힘찬 도약을 하는데 있어 모든 직원들이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펼쳐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열정을 집중할 것입니다. 국내 외 경기 침체와 장비 산업 전반에 걸친 어려움이라는 이중고가 예견 되는 올해에는 에이피피만의 대기압 플라즈마 고유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할 것이며, 이를 토대로 새로운 국내 반도체 및 OLED시장과 글로벌시장 개척에 주력하여 에이피피가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 되도록 하려 합니다.
이를 위해 그 동안 축적된 특화 기술과 신규 장비, 모듈 개발에 적합하도록 기술연구소 조직을 강화하고 국내외 영업망의 재정비 및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는 감동을 직원에게는 행복을 주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리가 만든 플라즈마 빛에서 출발한 솔루션들이사용되는 곳마다 결함이 제거되고, 품질의 혁신이 일어나 제품의 부가가치가 향상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바라기는 국내외 플라즈마 관련 산/학/연 및 기관들에 우리의 제품이 사용될 때 “1달러의 자산이 100달러의 가치로”라는 에이피피 미션이 현실로 다가오고, “APP DNA를 갖는 100개의 APP가 재탄생”되는 비전이 실현되어 기업의 플랫폼 구축이 변화되는데 일조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에이피피의 경영원칙인 ‘신앙경영’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업, 흘려보냄의 과정을 통해 기업생태계를 변화시키는 기업’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와 힘을 합하여 나아갈 것입니다. 모든 분들이 희망과 열정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모멘텀의 계기가 되는 기해년이 되시기를 바라며, 고객 여러분들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감동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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