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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13.08.22 터치패널 AF코팅에 플라즈마 방식 등장…MS `서피스`에 활용2021-03-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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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피가 개발한 대기압 아르곤 플라즈마 표면처리 장비.

에이피피, 플라즈마 기술 활용 대기아베서 코팅해 속도 빨라 올 상반기 수출 15억원 달성

에이피피(대표 강방권)가 아르곤 플라즈마 표면처리 장비로 커버 유리일체형 터치스크린패널(G2)시장에 진출했다.
아르곤 플라즈마 장비는 기존 질소 장비보다 효율성이 높지만, 비싼 가스 가격 탓에 TSP 시장의 벽을 넘지 못했다. 에이피피는 아르곤가스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장비로 질소(N₂)플라즈마 장비를 대체한다는 전략이다.
에이피피는 지난해 말 국내 G2 제조업체에 대기압 아르곤 플라즈마 장비 2대를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대기압 상태에서 표면 위 먼지.유기물 등 이물질을 제거해 코팅.증착 공정 효율성을 높여주는 장비다.
그동안 터치스크린패널(TSP) 제조업체들은 표면을 물로 씻어내는 장비나 N₂플라즈마 장비를 사용했다. 이들 장비는 표면처리 성능이 떨어져 G2 제조에 한계가 있었다.
에이피피는 아르곤 플라즈마 장비로 G2 시장을 공략한다. 기존 아르곤 플라즈마 장비의 약점은 높은 비용이다. 아르곤 가스가 질소보다 2.5배 이상 비싸기 때문이다. 아르곤 플라즈마 장비가 일부 LCD 공정에만 사용된 이유다.
에이피피는 기존 플라즈마 장비 대비 아르곤 가스사용량을 40분의 1 수준으로 줄여 문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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